100대명산과 함께 하는 새로운 하루 산행 후기 및 사진 정보 - 가을날의 부드러운 백두대간길은 언제나 진리이다. 게다가 인천의 익숙한 산악회에서 진행하는 길이니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아래 길지않은 구간을 여유롭게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체감할 수 있었다. - 구룡령, 약수산, 응복산 구간은 백두대간 하는 이들이라면... 2024-10-17 15:17:15
고산마루 고산마루 약초산행후기 (제 6차) ⊙ 산행테마 약초산행 ⊙ 산행등급 초중급 ⊙ 산 행 지 강원도 ⊙ 소 재 지 ⊙ 날 짜 2008.05.24(토)~25(일) 무박2일 날 씨 흐림 ⊙ 모임장소 22:50 1,4호선 창동역 1번출구 바깥 ⊙ 참 가 자 8명(다올,나비,본니데,푸른솔,에덴,한인탁,김선하,제이시(손님)) ⊙ 산행코스 ⊙ 산행지도... 2008-05-26 17:36:03
삼라만상 북서쪽으로 방태산(1,444m)이 있다. 고개 전설로 '아홉살이'가 전해지고 있는데,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이 3일째 되는 날 아흔아홉 굽이 도로개설공사에 끌려가 날짜가 가는 것도 모르고 일만 하다 공사가 다 끝나고 돌아오니 태어난 아들이 아홉 살이 되었다라 해서 이 고개를 '아홉살이 고개'라고 불렸다고 한다. 산... 2024-10-06 22:01:00
수다쟁이 주변에서 약초 캐기 체험도 가능하여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으며, 비가림 데크 설치로 비 오는 날에도 캠핑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위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당무로 545 문의처: 033-433-2227 캠핑장 환경: 계곡 / 민간 캠핑장 유형: 일반야영장 운영일: 평일+주말 예약방법: 전화 캠핑장... 2024-05-20 20:55:32
km8466- 남한 제5위의 봉우리로, 주변의 황병산(黃柄山:1,407m)·오대산(五臺山:1,563m)·방태산(芳臺山:1,444m) 등 여러 고봉과 함께 태백산맥을 이룬다. 북동쪽으로는...등의 골짜기가 오대산에 속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다.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는데, 특히 산삼이 유명하여 사시사철 심마니들이 모여들고... 2024-01-24 21:05:00
지구촌장 육산으로 약초가 많이 자라고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품었기에 풍광도 뛰어나지만 울창한 숲에 계곡수가 많이 흘러 여름 산행지로 각광을 받는다. 인제 방태산 산행을 하기 위해 새벽아침에 산악회 버스에 올라 중앙고속도로로 접어들었다. 얼마 후 산행대장은 오늘 폭염 관계로 코스를 변경하자는 제의를 했고 일행... 2018-07-24 22:19:00
다은 엄니가 바라보는 세상 선거날 방태산 아침가리 트레킹에 나섰답니다. 물론 혼자서는 아니고 울 양양 감리교회 교우들과 함께지요. 이날 아침 일찍 선거를 끝내고 교회 마당에서 오전 9시에 출발했답니다. 조침령부터 꼬불꼬불 길을 한참 돈 후에 인제 진동리에 도착해 아침가리 계곡 안내판을 보고 우리가 갈 길을 가늠해 봤습니다. 그런데... 2018-06-14 23:18:00
날아라!! 설뫼~~~ 보이는 약초를 간섭하고팠지만... 오늘만큼은 보는걸로만 만족해야했다...모든게 힘들어서... 수없이 많은 폭포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지만... 어마어마하게 미끄러워..자칫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그대로 낙상이었다 5.10의 위력이랄까 그래도 가끔은 미끄덩하더이다... 그만큼 물젖은 바위는 기름 바른 것처럼... 2020-06-29 13:30:00
깡냥콩의 소소한 일상 :) 인제 방태산 맛집 대복식당에서 점심 냠냠 모두부랑 두부전골 넘 맛있네!!! 나물도 맛있고 그냥 다 맛있음...!! 특히나 co로나 때문에 신경쓰이는데 이집은 넘나 철저하게 하셔서 감탄 그리고 다시 양양으로 이동하며 또 차창 관광 시작 애가 언제까지 가야하냐고 칭얼칭얼 좀 크니까 낮잠도 잘 안 자서 이동시간 긴... 2021-04-24 22:52:00
칠갑산 상학동 약초 농원-마지막 농가-덕동리 원덕동 주차장(백운산 7.6 Km 및 9.9 Km 이정표)- 산행종료 산행거리 : 총 약 21.00 Km 산행시간 : 약 06시간 40분 (13시 00분부터 19시 40분 까지 조금은 빡쎄게) 교통편 : 애마 이용 (출장 중 들려 산행 후 귀가) 아직 다 버리지 못한 욕심으로 짧은 시간에 비 맞으며 십자봉과... 2010-08-11 00:46:25
안성산지기...산줄기를 찾아서 산행후기...해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산이 태기산이다. 그것은 아마도 매번 겨울에 이 산을 답사했기 때문일 것이다. 눈 때문에 화전민촌 부근에서 엄청나게 고생한 적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아무튼 눈 온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산이 태기산이다. 이번에도 그랬다.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태기산이... 2021-12-06 05:20:00
쌍둥이아빠 숙소로 향합니다. 방태산밑 계곡을 끼고 있는 펜션은 공기좋고 조용하고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했습니다. 거기다가 펜션 주인...오는길에 사오라고 부탁을 합니다. 페르님, 모넝님까지 다 모이니 분위기는 더 좋아지고 차려진 음식이 다 동이날때쯤 펜션 사장님이 약초술 창고로 안내를... 2015-05-27 01:30:00
NewYuns 계방산 후기인데요. 날씨 요정 덕분에 제 인스타 좋아요가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답니다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 운두령(해발 1,089m)부터 올라가기...산입니다. 주변의 황병산(黃柄山:1,407m) · 오대산(五臺山:1,563m) · 방태산(芳臺山:1,444m) 등 여러 고봉과 함께 태백산맥을 이루고 있는 높은 산입니다... 2022-01-15 12:37:00
go_offroad 저녁 방태산 휴양림 관리인이 내 차로는 아침가리를 가지 말라고 권유했다. 차가 망가진다나 그래도 일단 출발해 보기로 했다. 그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에는 너무도 서운했기에.... 방동약수를 지나 산 정상에 다달았다. 기념 촬영을 하고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고 있다. 처와 한비는 비포장길을 얼마나... 2006-04-21 12:56:00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다녀온 방태산자연휴양림, 그곳에서... blog.naver.com 이번에 다녀온 트레킹에 대한 전체적인 구간별 소요시간입니다. 차를 몰고 안내센터까지 갈수도 있지만...약수 (15,000원), 진동산채가 → 안내센터 (30,000원) 제가 올리는 후기 스타일 자체가 늘 사진 위주로 올리다보니 글은 별로 없습니다. ^^ 이제부터... 2015-07-20 08:25:00
카프리 땅통종주 산행후기] 1. 오늘도 아침을 먹고, 민박집 차를 타고 구룡령에 왔다. 민박집은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광원민박이다. 어제 저녁 민박집 부부와 모처럼 삼겹살을...삼봉약수가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삼봉약수는 갈전곡봉에서 갈라져서 방태산으로 가는 산너울 중, 가칠봉, 응복산과 인근 사참봉의 삼봉에서 물을 받는다고... 2016-06-07 00:37:33
[모두사랑]의 발자국 1,563m)·방태산(芳臺山:1,444m) 등 여러 고봉과 함께 태백산맥을 이룬다. 북동쪽으로는 오대산이, 서쪽으로는 자동차를 타고 넘어갈 수 있는 해발고도 1,089m의...덕유산에 이은 남한 제5위의 봉우리로 태백산맥을 이룬다. 계방산은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이며, 산삼과 설경이 유명한 산이다. 운도령~계방산... 2022-06-06 05:00:00
산도리의 살아가는 이야기... 산, 꽃, 그리고 법률 영서의 약초와 산나물을 지고 넘던 선질꾼들의 발자취가 아련한 길입니다. 구룡령 옛길을 한 켠에 두고 왕승골을 지나 백두대간 능선을 오릅니다. 능선에 올라...보호구역이며 설악산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인 점봉산과 방태산 줄기를 양 어깨에 걸머지고 있는 연가리골은 나무에 가려 좀체 해를 볼... 2018-10-29 15:28:00
Supernatural 산행 후기는 정말 드물었었습니다. 하지만 뭐 뻔한 수순이듯. 이제는 은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길이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오래전부터 여름 계곡 산행을 계획하던 그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들머리는 하니동계곡입니다. 이후 코스는 정규 코스가 아닌 프리스타일.ㅎㅎㅎ 말이 좋아 프리스타일이지... 지난 겨울에... 2018-07-26 23:26:00
治愚(치우)의 추억쌓기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며 특히 산삼이 유 명하여 사시사철 심마니들이 모여들고, 산죽·주목·철쭉 등이 군락을 이루어 일대가 생 태계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지난주 방태산처럼 이번주도 말만 홍천이지 홍천 인듯~ 홍천 아닌~ 홍천 같은~ 계방산까지 머나먼 길을 달려 산을 타러가네... 돈 못번다고 맨날... 2015-02-17 13:06:00
봉 & 봉의 추억쌓기 전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이웃한 캠퍼이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도... 그 인연의 기막힘에 몇번을 ..웃음이 났다. 데크 바로 뒤로는 주차장이 있지만, 데크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이 펼쳐진다. 무거운 등산화를 벗고 쪼리 슬리퍼로 갈아 신고 우리도 계곡으로 향해갔다. 올 여름 첫 입수이다....ㅋ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2-06-19 11:11:00
OK 더비씨 소개하는 후기는 은근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 등력으로 대청봉에 오를 수 있을까?"라며 자문하며, 다시 이것저것 자료를 보며 등산 경로를 검토하다 불현듯, "가다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가고 보자"라는 생각이 빠르게 뇌리에 스치고 이내 잠자릴 털고 일어나 배낭을 싸기 시작한다. 그리고 집을 나선다. 무박... 2022-07-12 19:12:00
잡동사니정보통 V4 산행코스 방태산 아침가리골 계곡 트레킹후기 여름산행코스 방태산 아침가리골 계곡 트레킹후기 (지난 포스팅보기) http://blog.naver.com/kkkk9864/2207......않은 초보자들인지라 천천히 걸어서 갔더니 대략 이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경동교(약초상회) 컨테이너박스에서 출발해서 진동2교까지 지도상... 2016-08-24 01:21:00
우보천리(牛步千里) 1,563m)·방태산(芳臺山:1,444m) 등 여러 고봉과 함께 태백산맥을 이루고 있는 높은 산이다. 북동쪽으로는 오대산이, 서쪽으로는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계방천은 내린천(內麟川)으로 흘러 소양강에 흘러든다.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며, 특히 산삼이 유명하여 사시사철 심마니들이 모여들며 산죽·주목... 2011-12-19 12:00:00
코믹라이더, 은평지존입니다. 인제까지 '방태산'의 선물 '내린천'과 나란히 달리는 국보급 코스 31번 국도를 꼭 달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라이더만의 극한 감성을 느끼실 테니까요! 행치령(?) 정상 도착 444번 지방도로에서 451번 지방도를 갈아타기 직전 넘어야 하는 행치령에서 잠시 쉬어 봅니다. 오랜만에 함께 달린 현보람 선수 만족할 때 비로소... 2016-04-23 00:40:00
LANDSCAPE AND WILDFLOWER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만난 금강초롱 들을 소개하였지만 이번 "화악산(중봉)"과 "원주 치악산(비로봉)", 앞으로 "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대청봉, 한계령~대승령)"의 금강초롱 들과도 만나볼 계획입니다. 자생지는 또 있겠지만 시간과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주말 날씨에 신경이 곤두서... 2015-09-09 19:15:00
숲과강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강원도 방태산에서 보았던 천하제일 뽕 상황버섯.. 설토의 블로그 약초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뽕나무 상황버섯 유생 뽕나무 상황버섯 상황버섯의 재배가 대중화 되면서 믿을 만한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고 정해진 가격이 없다보니 부르는게 값. 믿을만한 사람을 통해서 구입하는 것이... 2020-08-30 21:15:00
고독한 소피스트 야생화와 약초, 버섯 등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위장병에 효험이 있는 갈천약수, 산골 분교의 정취를 지닌 갈천분교, 미천골자연휴양림 등의 명소들도 있다...뻗고 있는 능선은 가칠봉(1240m), 응복산(1016m), 구룡덕봉 등의 준봉들이 방태산과 연결된다. 산자라에는 방동약수, 개인약수 등 유명약수가 많고, 왕승골... 2019-06-02 14:08:00
뫼벗 조선 후기 고지도에도 대체로 양양부의 서남쪽에 구룡령(九龍岺)이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서면 갈천리에 구룡령(九龍岺)이 영치현명으로 수록되어 있다. 구룡령에서 발원한 서림천이 양양쪽으로 흘러 남대천으로 합류한다. 고개 정상 부근에 산림전시관이 있다. 28구간 산행을 시작하며(08:42) 데크를... 2017-06-12 18:41:00
하늘금 구룡령 <후기> 지난 밤 산행으로 인연이 된 몇 사람과 술자리를 갖으며 쇠나드리의 밤을 보낸다. 예정보다 늦은 시간 민박집 쥔이 조침령까지 데려다 준다. 술이 덜깨어 몸이 흔들리며 발걸음이 무겁고 진행도 더디다. 조침령 지나 구룡령까지 웬 잔 봉으리들이 그리 많은지 전망도 없고 그러나 어쩌랴. 발 길 떨어지는... 2008-10-20 17: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