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소식에 삶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며 내가 보인다 고려 후기 석탑. 원래는 일본인이 경영하던 과수원 내에 있었으나 1958년에 서쪽 강변에 있는 망월루(望月樓) 밑에 하리(下里) 삼층석탑과 함께 이전되었다. 토끼가 조각상인가 하고 보니 진퉁이다. 눈싸움하는데 내가 이겼다. ㅋㅋㅋ 영월루 익공의 형태나 가구(架構)로 보아 18세기 말경의 건물로 추정된다. 원래 군청... 2025-05-14 23:48:00
머무르고 싶었던 시간들 ~ 건너, 한양수퍼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안으로 들어와서 지그재그, 이정표를 따라 진행이다. 골목길은 한참동안 진행하다가 하늘색 지붕의 농협창고 쪽으로 진행이다. 두 동의 농협창고 사이를 빠저 나가 ~ 도로변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간다. 잠시후, 버스정류장을 지나 오른쪽 3시방향이다. 진행길 - 저만치 6번국도... 2025-05-20 12:15:00
더 아름다운 삶 곳이라는 후기를 보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봉화의 좁은 국도를 여유롭게 달려 보았습니다. 사과 과수원이 있는 산길을 어렵사리 올라가다 보니 산중턱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대정연가" 가 보입니다. 대박 ~~~ 이런 곳에 카페와 펜션이 있다니... 주변은 온통 사과 나무 과수원, 멀리 보이는 봉화의... 2025-05-17 14:31:00
~~ 물 망 초 ~~ 밭, 과수원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토지이용도는 낮은 편이다.(옮긴글) 우리 남원은 예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고루 잘 살도록 하늘이 내려준 땅 ‘천부지지 옥야백리(天府之地 沃野百里)’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특히 남원은 춘향제, 흥부제, 철쭉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가 어우러진 문화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2025-04-25 17:03:00
Phillip Choi 나무 과수원 > 사실 아몬드는 나무 자체의 생존을 위해 견과 속에 ‘아미그달린(amygdalin)’이라는 성분을 품고 있는데, 이는 섭취 시 장내 활동에 의해 청산가리와 같은 독성을 만들어내어 쉽게 먹을 수 없는 식물이기도 하였다. 물론 우리가 먹는 ‘스위트 아몬드(sweet almond)’ 품종은 개량을 거쳐 아미그달린... 2025-04-11 00:00:05
구름에 달 가듯이 조선 후기의 정자 항미정(杭眉亭)은 1831년 당시 화성유수 박기수가 호수 남쪽에 정자를 짓고 "서호는 항주(杭州)의 미목(眉目) 같다"고 읊은 소동파의 시구에서...돌아들면서 문득 동요 과수원길이 머릿속에 떠 오른다.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2025-01-26 04:19:52
어떤 셈법으로 살까 마루 위에서도 앉을 수 있어 한옥체험 제대로 하는 느낌! 이 곳의 시그니처 한양 아메리카노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4인의 양이라고 해서 아쉽지만 패스 ㅠ_ㅠ...총소리가 들려서 짝꿍씨가 주변에 군부대가 있나? 이랬었는데 인근 과수원에서 야생동물 퇴치용으로 공포탄을 발사하고 있다고 쓰여있었다. 꽤 큰 소리라... 2024-11-11 17:47:00
골린이 늘보의 골프일상 #Hole19 어플에 대해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특이 하게 골프장에 과수원처럼 배나무 들이 정갈하게 있었어요 ! 도심에 있는 골프장 답게 길냥이 들도...츄르 챙겨가세요 ! 여태 갔던 골프장이랑 비교를 해봤을 때 #한양파인CC 만의 장점이 있었는데요. 1. 서울과 인접한 거리에 있다 ! 2. 골프장 전장이 짧아... 2023-10-15 00:07:00
민식예진이아빠 근처에서 과수원하는 국가의식이 뚜렸한 아버지의 딸로서 스탠포드로 유학 중 CIA를 해킹하여 감시하는 한국인 명단을 몽땅 빼낸 컴퓨터에 관한 한 따라갈 사람이 없는 인물 무라야마 슈에이 : 「조선의 풍수」라는 풍수의 고전이라는 책을 쓴 일본제일의 풍수사로 조선의 풍수, 무속, 귀신도 집대성하여 당시 헌병대와... 2025-02-28 12:50:00
데일리아트 조선 후기 탐라의 삶과 자연의 기록이라 할 수 있는 탐라순력도 화첩 중 귤나무가 그림 속에서 중심적인 상징물로 나타난 고원방고와 귤과 관련된 내용이 그려진 감귤봉진, 귤림풍악 등 세 그림을 소개합니다. 『탐라순력도』에 그려진 귤나무의 의미 '탐라순력도' 화첩은 귤나무가 재배된 정원을 생생히 묘사하고... 2025-01-24 11:04:09
Jyeon이월드 친구분 과수원에서 가져온건데 진짜 알이 크고 달다. 너무 커서 몇알 먹지도 못했는데 배가 부를정도! 남펴니한테 빼빼로데이는 꼭 챙겨달라고 했는데 고새 또 맛있게 까먹으셨다...^^ 11.12(화) 지난 토요일에 만든 연어솥밥에서 누룽지가 만들어져서 냉장고에 보관해뒀던걸 꺼내고 집에 있는 녹차 티백 다... 2024-11-18 11:46:00
Never Ending Story 있는 과수원을 지나칩니다. 제주도의 감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계절에 제주도에 어울리지만 않는 주황색이 또 있으니 감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제주도 감은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재배종 감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돌감 또는 폿감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폿은 팥의 제주도... 2024-12-29 23:14:00
산책하는시간 김매순이 한양의 세시풍속을 집대성한 『열양세시기』(1819)에 따르면, “도화서에서 (임금께) 세화를 바치면 금갑신장(금갑옷을 입은 두 장군의 화상)은 궁전...의 기능을 한다. 정 교장은 “궁중의 세화 풍속이 민간에 퍼지면서 조선 후기 민화가 발달하게 하는 기폭제가 됐다”며 “하지만 민간의 풍속도 궁중 문배... 2025-01-19 09:51:00
연화 글쓰기 사과>라는 시제를 받으면 어떤 시를 쓰실 건가요? 빨갛고 둥근 것? 과수원? 시장의 풍경? 사과같이 예쁜 내 얼굴?... 붉은 노을? 누구나 다 똑같이 떠올릴 수...많은 걸 깨우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ㅎㅎ 부탁한 적 없는데 학생이 합격후기까지 보내 줘서... 부끄럽지만 첨부해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쓸 거라는 믿음이... 2024-12-21 20:43:00
영화보고 걷고 먹으러 다니고 완주 후기에 대한 글까지 쓰게 되었다. 확실히 서울둘레길과는 다른 느낌의 길이다. 글을 쓰면서 중간 중간 언급은 했지만 그 다름에 상당히 당혹스러울 때도...걷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민가 사이사이 난 길을 걷는다 거나, 농장(과수원, 축사) 사이사이에 난 길을 자주 걷는다. 그렇게 걷다보면 마치 남의 주거지에... 2024-06-12 00:55:35
봄빛 날리는 시간들 위해 한양을 향하던 선비들의 괴나리봇짐에 입신양명의 복리를 가득 채워가던 곳 이라는 설명을 해주었어요. 꾸지뽕 열매를 처음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이렇게 생과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게 쳐다보니 어르신께서 맛보라고 하나 주셔서 먹어보니 정말 달고 맛이 좋았어요. 할머님께서 직접 따오신 꾸지뽕인데... 2024-10-14 11:35:00
도원세상 복숭아 과수원의 꽃물결이 연둣빛 봄 색과 연분홍빛 복숭아꽃이 어울려 갓 시집온 새색시 한복같이 선명하다. 사과밭 꽃 사이로 벌들이 잉잉거리며 풍요로운 가을 풍경을 기약한다. 새들은 쏜살같이 날아가고, 나는 천천히 차를 몰았다. 멀리서도 추사고택이 한눈에 금방 들어온다. 봉긋한 산자락 좌우로 벌린 품 안에... 2024-12-17 10:07:00
행복여행은 삶의 골든타임에서 ... !! 여행 후기 (2024.08.24.토.) ▲ 문경새재도립공원 제2주차장. ▲ 문경새재도립공원 제2주차장. ▲ 문경새재 거기찻집. ▲ 문경새재 거기찻집. ▲ 문경새재 거기...에서는 많은 선비들이 청운(靑雲)의 뜻을 품고 과거를 보러 한양(漢陽)으로 갔다. 영남에서 한양(漢陽)으로 가는 남쪽의 추풍령(秋風嶺)과 북쪽의 죽령... 2024-08-25 10:31:00
문바끄로 업무 외에도 나라의 중요한 물품인 귤과 제주말 진상을 위해 과수원과 목장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제주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는 또 다른 지도 하나...이념이었던 유학 교육을 위해 제주에도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 세 곳에 향교를 설치했다. 조선 후기 향교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귤림서원, 삼천서당 등... 2024-07-10 10:48:00
띤니‘s 방방곡곡 탐방기 마을의 과수원이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문경새재 초입! 등산복 차림의 아줌마 아저씨가 많았다 젊은 커플은 우리뿐 호호 (연휴에 문경새재를 오는 건...왼쪽길이 신식 길 같아서 옛날 길인가보다 했는데 옛날에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 무조건 해당 길을 지나가야 했다고 해요!! 문경새재 오픈... 2024-06-09 20:17:00
이종근의 한국문화 스토리 조선 후기 유학의 대가인 신평이씨 이석정과 여산송씨가 들어오면서 큰 마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꾸다리는 약 70여 가구가 모여 있어 인근에서는 제법 큰 규모의 마을입니다. 마을 동쪽으로 호남선 철도 와룡역(臥龍驛)이 있고, 서쪽으로 국도 23호선이 공덕면과 김제 시가지를 남북으로 이어 주며, 북쪽으로 지방도... 2024-09-02 07:35:31
libcorgi 귤 과수원 주변을 지나니 친근한 마음도 들었다. 일본의 여름 날씨는 무더웠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동네 마트에서 사서 입에 물었다. 앉아서 역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반사로와 조선소 터로 갈 버스를 기다렸다. 어느 유모차를 몰고 있는 젊은 부부가 쇼카손주쿠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도 적지 않은 인원... 2024-08-31 01:27:08
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답사후기 당선 부상으로 강화도로 답사 간다는 문화재청에서 날아온 낭보에 거의 보름밤을 불면에 시달린 것은 우리 문화를 좋아하면서도 한양의 궁궐을 비롯 경기북부를 답사해보지 못한 나의 컴프렉스를 만회할 절호의 기회에 대한 설렘 때문이었을 것이다. 처녀지에 대한 기대는 첫날밤 마누라 가슴을 더듬던 기억... 2024-08-27 13:48:51
시솔길을 함께 걸어보실까요?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라기보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 (장조, 고종 때 추존)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2024-05-13 12:20:42
세종몽땅부동산010-8653-0080 조선 후기에는 연기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에는 연기군 북이면 월계리.전도리 .부곡리 ,신향리와 북일면의 범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연기군 북면 월하리 에...하류에서 미호천으로 유입한다. 지대가 약간 높은 북서 지역은 대부분 밭과 과수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반면에 남동지역의 월하천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2024-07-23 21:38:00
흥술이 술 밥 내지갑 내입맛|찐후기만 @heung_sool 포도 과수원 한가운데에서 포도 알갱이들이 팡팡 터져주며 머물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는 쌀의 단맛이 잔잔하지만 흐리지 않게 혀를 휘감아 주네영 그러고는 약간의 포도 산미가 톡!!! 그렇게 마무리 맛있는 술인듯 합니다 또한 정성이 입안을 즐겁게,행복하게 하는듯 합니다 향기: 💜💜💜💜💜 바디감(무게감... 2024-02-11 23:34:00
대한민국 명산을 찾아서 산행 후기 및 사진 정보 - 산림청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봉화 청옥산은 잘 모르던 곳이다.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익히 들어봤지만 산행지로서의 청옥산이라 하면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꽃으로 유명한 평창의 청옥산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인천 지역 트레킹 전문 산악회를 따라 다녀온 봉화... 2023-10-24 12:59:25
이지금 푸짐한양으로 우선 시선을 압도함 그 외에도 치즈 계란후라이 토마토 양배추 불고기 그리고 그냥식빵이 아니라 고소함이 씹히는 좀더 프리미엄식빵 같음 고소...건강음료 든든히 속 채우고 건강하게 마시기 좋은 상큼한음료 자색과수원주스로 착즙을 하여 만든 음료임 읍천리 판매율1위에 빛나는 미숫가루 건강음료... 2023-10-07 19:02:00
shinsun74님의 블로그 경상도에서 한양으로 가는 영남대로에 놓여 있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 유생은 반드시 문경새재를 넘어갔다고 한다. 그런 지역이었던 만큼...골짜기가 깊다. 길가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을 따라가면 과수원이 나오고, 삼층석탑은 과수원을 배경으로 서 있다. ▲문경 내화리 삼층석탑 「문경 내화리... 2024-04-22 08:27:00
개미실사랑방 위해 과수원(果樹園)과 목장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제주목사 이익태(李益泰) 영정 및 교지】 【제주의 교육과 인물】 유교이념을 지방에 보급하고 백성을 교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향교가 1392년(태조 원년) 제주에 설치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원과 서당 등의 사설 교육기관이 세워져 제주의... 2024-05-23 00:10:00